“쏘나타 가격인데…” 정말 고민되는 3천 대 프리미엄 수입차?

요즘 길거리를 돌아다니거나운전을 하며 도로 위를 지나다닐 때면 수입차가 정말 많아졌다고 느꼈을 것이다왼쪽에는 BMW, 오른쪽에는 벤츠 그리고 바로 앞에는 아우디가 있는 광경처럼 말이다.

한편에디터 역시 이 옵션저 옵션 추가해 3천만원대에 가까운 국산차를 타면서 수입차를 샀으면 어땠을까?’ ‘어차피 혼자 타는데 작은 수입차도 괜찮을 거 같은데?’ 라고 생각한다.

사실 수입차 엔트리급이라고 해도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수입차는 바로 자사 프로모션을 앞세운 구매 할인 혜택이 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 수 있다.

게다가 정부에서 시행하는 개소세 인하 정책까지 더해지면서 ‘이 때가 기회다!’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도 대다수 일터.

그렇다면오늘 알아볼 내용은 현재 BMW, 벤츠아우디에서 판매하는 3천만원대가 넘지 않는 엔트리급 모델의 판매 가격과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상승시키는 프로모션 혜택까지 알아보자.

ⓒ BMW

1시리즈는 2004년 첫 출시 당시 전륜구동 해치백이 주류를 이루던 시절최상의 주행성능을 생명으로 여기는 BMW의 고집 덕분에 후륜구동 해치백으로 출시가 된다.

1시리즈 2세대/ ⓒ BMW

국내에는 2세대부터 판매가 되었는데 후륜구동 특유의 날렵한 주행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선택지 였다.

한편, 3세대 들어서 전륜 구동으로 바뀌어 후륜 감성을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의 아쉬운 평이 대다수이지만 ‘미니에서 사용하는 전륜구동 플랫폼을 사용하여후륜구동과는 또 다른 느낌의 주행 성능을 느낄 수 있을 듯하다.

파워트레인은 2.0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루어 힘 있는 가속력과 효율성을 겸비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다.

차량 가격은 기본 트림인 118d joy first edition이 3천만원 후반대에서 시작하여 수입차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할인율은 전달과 비교하여 큰 변동없이 13~14%대를 유지하고 있다.

기본 트림과 스포츠 트림의 경우 취등록세를 포함하더라도 4천만원대까지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BMW가 자랑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A클래스 세단 / ⓒ BENZ

지난 2018년 4세대 모델이 첫 공개가 되었으며벤츠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입혔다.

이후 올해 2월에는 세단 모델이 공개되었는데 해치백의 무덤이라 불리는 국내 시장에서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메르세데스벤츠 만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엔트리급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실내외를 꾸몄으며크기는 작아도 벤츠는 벤츠지’ 라는 탄성을 불러일으킬 만 하다.

엔트리급 모델인 만큼 주 타겟층은 20~30대의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미래지향적인 실내 인테리어를 비롯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적용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A클래스는 국내 수입차 점유율 1위인 벤츠 답게 엔트리 모델로는 유일하게 수입차 판매량 top10 안에 들만큼 인기가 좋은 모델이다.

BMW 1시리즈에 비해 100만원 가량 낮은 출고가가 책정됐지만 5~7%의 비교적 낮은 할인율로 인해 실 구매가격은 1시리즈 보다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다.

A클래스 역시 지난달과 비교하여 큰 변동 없는 할인율을 유지하고 있다.

해치백 모델 보다 세단 모델이 약 100만원 가량 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며사륜 구동 모델이 필요하다면 가격이 4천만원대로 올라간다사륜구동은 세단 모델만 적용되는 점 참고하자.

ⓒ AUDI

지난해 10, 2020년식으로 연식 변경되어 세단 모델 한정으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앞서 설명한 1시리즈나 A클래스의 경우는 풀체인지 되어 요즘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편의 기능과 첨단 안전사양들이 적용된 것에 반해, A3는 2016년 3세대 후기형 모델인 만큼 상당히 아쉬운 상품성과 편의기능들을 보여준다.

ⓒ AUDI
그 흔한 LED 헤드램프를 비롯하여 실내 내장재 및 레이아웃은 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듯한 모습으로 이게 4천만원이야?’라는 의아함을 자아낸다.

한편독일 3사 중 엔트리급 모델에서는 가장 비싼 출고가가 책정된 것에 반해 할인율은 가장 높다.

17%의 가장 높은 할인율을 나타내는 A3는 무려 690만원 가량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수입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충분히 구미가 당길 만한 모델이다.

지난달 3아우디는 A3 스포트백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하여 완전히 바뀐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 및 향상된 편의사양을 선보였다.

아우디 A3 스포트백 4세대 / ⓒ AUDI

현재까지 4세대 A3모델의 국내 출시 소식은 미정이지만 독일 3사 경쟁 체제를 이루기 위해서 라면 엔트리급부터 플래그십까지 풀라인업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곧이어 4세대 모델 역시 국내 상륙 소식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독일 3사의 엔트리급 모델을 살펴보았다. 3천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수입차라고 하니 한 번쯤 고민해 볼만한 모델들이다.

지금까지 소개한 차량들의 가격을 따진다면국산 중형급까지 넘 볼만한 금액이다.

다양한 옵션 및 편의사양 등 국산차의 장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만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오랜 역사와 숙성된 차체 기본기를 따진다면앞서 설명한 모델들의 선택도 충분히 훌륭한 답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물론 2열 공간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