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가솔린, N모델도 나온다! 코나 페이스리프트 출시

기사 요약

① 10월 15일(목), 3년만에 더 뉴 코나 출시
② 기존보다 더 날렵하며 스포티한 이미지 강조. 이를 위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적용
③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기준 198 PS – 27.0 kgf·m, 복합연비 13.9 km/L
④ CVVD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 탑재
⑤ 중간 트림인 모던은 옵션 모두 선택가능. 스마트/모던/인스퍼레이션 트림 운영
⑥ 기본 적용사양 확대, 상위 모델 적용 옵션 대거 적용
⑦ 가솔린 1.6T – 가솔린 1.6 HEV – 가솔린 1.6T N Line 출시
⑧ 가솔린 2.0 N/A – N 출시 예정

코나가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돌아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전 보다 한층 역동적인 디자인과 민첩해진 주행성능을 갖춰 동급 최고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과연 어떤 부분이 변경 혹은 개선되었는지 이번 내용을 통해 간단히 알아보자.

더 뉴 코나 디자인

더 뉴 코나는 코나 고유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로우&와이드 스탠스를 유지한 채 현대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을 반영했다.

쉽게 말해 젊고 세련되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만드는데 집중했다는 의미다.

전면부는, 대체로 날카로운 분위기다. 주간주행등(DRL)과 후드는 샤프한 이미지가 강조됐으며, 스키드 플레이트는 역으로 위로 솟는 모습이다. 현대차는 이러한 디자인에 대해 진취적이면서도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라 밝혔다.

측면부는 스포티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된다. 원래 측면 디자인은 차량의 전체적인 느낌을 전달하는데 효과적인 부분으로, 더 뉴 코나는 측면 전장을 40mm 더 늘리고 차량을 감싸는 듯한 클래딩으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부의 경우 전면부와 비슷한 분위기다. 리어램프는 헤드램프와 비슷한 수평적인 디자인을 채택해 안정감을 준다.

더 뉴 코나의 인테리어에 대해 현대차는 운전자의 드라이빙 경험을 중점으로 하여, 스마트하면서도 보다 와이드하게 느껴지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즉, 각종 조작이 편하며 넓어보이는 인테리어라는 의미다.

이를 위해 10.2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클러스터가 적용되어 시인성이 좋아졌으며 전체 수평적인 레이아웃과 조화를 이룬다. 덕분에 탑승객에게 넓어보이는 느낌 뿐만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더 뉴 코나 N Line은 엔진 성능은 같지만 내외관 디자인과 서스펜션 세팅등을 좀 더 스포티하게 바꿔 차별화를 뒀다.

기존 코나의 경우 하체 세팅이 타 모델에 비해 탄탄한 것으로 평가받았는데, 이번 N Line 모델은 이를 좀더 강조하여 펀 드라이빙을 느낄 수 있도록 의도된 것으로 보인다.

더 뉴 코나 성능

더 뉴 코나의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1.6T

가솔린 1.6T N Line

가솔린 1.6 HEV

가솔린 2.0 N/A

N

와 같이 총 5가지다. 이 중 가솔린 2.0 자연흡기 모델과 N 모델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일렉트릭 모델의 경우 보통 1~2년 뒤에 출시되는 점을 고려하면 추후 출시될 가능성도 기대해볼 수 있다.

특히 가솔린 1.6 터보와 N Line 모델의 경우 쏘나타 센슈어스, K5 1.6T, 신형 투싼(HEV 포함)에 적용됐던 CVVD(흡기 연속가변 밸브 열림 기간 제어 장치)기술과 ITM(통합 유량 제어 밸브)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성능과 연비를 둘다 높인것으로 알려져있다.

가솔린 1.6 터보와 N Line의 성능은 198 PS – 27.0 kgf·m를 발휘한다. 이는 기존 엔진보다 20 PS 가량 출력을 높인것으로, 재빠른 주행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신기술 적용으로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기존 코나 대비 8.6% 연비 개선이 이루어져 13.9km/L의 연비를 달성했다.

그밖에 N Line 모델은 브랜드 성향을 반영하여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튜닝이 적용됐다.

더 뉴 코나 안전·편의 사양

더 뉴 코나는 여러 기능들이 기본 트림부터 기본적용된다.대표 기능으로
→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 차로 유지 보조(LFA)
가 기본 적용되며

→ 2WD 험로 주행 모드
→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자동차 전용도로 포함)
→ 안전 하차 경고(SEW)
등을 옵션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더욱 높아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편의사양 역시 트렌드에 알맞게 추가됐다.

→ 카카오톡 메시지 읽기 /보내기
→ 현대 카페이
→ 현대 디지털 키
→ 최종 목적지 안내
→ 목적지 자동 추천
→ 발레 모드
→ OTA (Over the Air)

그밖에 정숙성을 확보를 위해
→ 전면 윈드실드 차음필름을 부착
→ 차체와 부품 각 부위에 적용되는 흡차음재 사양 강화
등 여러 부분이 보강됐다.

더 뉴 코나 트림 운영 및 가격

더 뉴 코나는 스마트/모던/인스퍼레이션 세 가지 트림을 운영하며. N Line은 모던 인스퍼레이션 두 가지 트림만 운영한다.

스마트는 가성비 강조 트림으로, 기본 적용사양이 풍부해져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 가솔린 1.6T : 2,031만 원
→ 하이브리드 1.6 : 2,365만 원
→ N 라인은 : 미운영

모던은 선택지가 가장 많은 트림으로, 사실상 주력 트림이기도 하다. 트림에 따른 옵션 선택제한이 없어, 피자에 토핑을 추가하듯 원하는 사양을 골라 넣으면 된다.
→ 가솔린 1.6T : 2,244만 원
→ 하이브리드 1.6 : 2,569만 원
→ N 라인은 : 2,460만 원

인스퍼레이션은 최상위 트림이다. 사실상 풀옵션이지만 흥미롭게도 모던 트림 풀옵션 가격보다 약 75만 원 저렴하다. 특히 최상위 트림 특성상 사양이 거의 다 포함되어 있어, 중고가 방어에도 유리하다.
→ 가솔린 1.6T : 2,716만 원
→ 하이브리드 1.6 : 2,981만 원
→ N 라인은 : 2,814만 원

한편, 더 뉴 코나의 외장컬러는 무려 10종 가운데 선택가능하다.

팬텀 블랙, 초크 화이트, 다크 나이트, 펄스 레드는 기본 색상이며

갤럭틱 그레이, 사이버 그레이, 서피 블루, 다이브 인 제주, 미스티 정글, 이그나이트 플레임은 신규 추가 컬러다.

에디터 한마디

더 뉴 코나는 디자인에 대한 여러 소비자들의 의견이 상충하고 있다. 최근 현대차 신차 디자인을 보면 페이스리프트 및 풀 모델 체인지 구분 없이 뒤엎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찌보면 새로운 디자인을 접한 소비자들 입장에선 당연한 반응이다.

이번 더 뉴 코나는 시간이 지날 수록 소비자들이 눈에 들어 소형 SUV 시장 판매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