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에서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바로 ‘폴스타 6’ 생산 확정 소식이었다. 최근 ‘디자인 맛집’으로 소문난 폴스타에서 이 같은 소식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과연 폴스타 6는 어떤 차일까? 그리고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을까?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자.

폴스타 6, 이번에 처음 나온 게 아니다?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폴스타 오투 콘셉트'(Polestar O₂ Concept)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프리셉트(Precept)를 통해 제시한 디자인과 기술,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방향성, 미래 스포츠카에 대한 브랜드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 폴스타 6는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한편, 폴스타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되는 ‘몬터레이 자동차 주간 내 페블 비치 자동차 전시회와 더 퀘일, 모터스포츠 게더링 행사에서 전기 로드스터 콘셉트를 전시할 계획이다.

전면부는 폴스타 5의 디자인과 닮았다. 위아래로 분리된 LED DRL은 부메랑 형태에 섬세하고 날카롭게 디자인 되었다. 측면부는 폴스타 6의 하이라이트다. 포르쉐 같은 고성능 차에서 볼 수 있었던, 스포츠카 감성을 그대로 가져왔다. 전기차의 짧은 프론트와 후면 오버행은 이 차의 감성을 더욱 진하게 한다. 앞 타이어 휠 아치 뒷편엔 유입된 공기가 빠져 나갈 수 있도록 에어 덕트를 마련했다. 마지막 후면부는 ‘ㄷ’ 우측으로 돌려 둔 듯한 날렵한 테일램프와 역동성을 살린 디퓨저가 눈에 띈다.

반면 인테리어는 매우 단순하다. 대시보드에는 얇고 긴 형태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15인치 수직형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고 있을 뿐이다. 기어 변속과 크루즈 컨트롤은 스티어링 휠 뒤편 오른쪽 레버로, 와이퍼 조절과 방향지시등은 왼쪽에 있는 레버로 조작할 수 있다.

시트의 경우 1열은 강력한 동력 성능이 발휘될 때 몸을 붙잡아줄 수 있는 버킷 시트가 적용됐다. 몸을 붙잡아주는 사이드 볼스터가 크게 나와있고, 안전벨트 컬러는 폴스타의 내부 컬러 포인트인 노란색이다.

폴스타 6, 성능은 과연?

폴스타 6는 ‘맞춤형 알루미늄 플랫폼’으로 제작된다. 이 플랫폼은 폴스타가 자체 개발한 최초의 플랫폼이다. 전기 아키텍처는 폴스타 5와 동일한 고성능 800볼트 전기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다.

적용될 듀얼 모터는 최고출력 650kW(884마력)와 최대토크 91.8kg.m를 낼 수 있다. 제로백은 3.2초로 알려져 있으며, 최고 속도는 250km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폴스타 6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폴스타 6는 2026년 즈음 출시될 계획이다. 그보다 폴스타는 폴스타 6 론칭을 기념해 ‘폴스타 6 LA 콘셉트 에디션’ 500대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콘셉트 모델로 선보인 O2의 스카이 블루 외장 컬러와 밝은 색상의 가죽 인테리어, 그리고 독특한 21인치 휠이 독점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프론트 윙에 LA 콘셉트 에디션 엠블럼이 부착되고, 500대 한정 고유 번호도 적용이 될 예정이다.

폴스타에 따르면 스페셜 에디션은 폴스타가 진출한 모든 시장에서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 시장의 경우 9월 26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폴스타 6 LA 콘셉트 에디션’ 의 예상 가격은 약 20만 달러, 한화로 약 2억 6208만 원이다.

에디터 한마디

폴스타 6의 자세한 제원과 기술 정보는 2026년 즈음에 공개 될 예정이다. 4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남았다. 때문에 미드십 스포츠카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은 현재의 기대 인원이 그대로 유지가 될 지는 미지수다. 때문에 폴스타는 곧 출시될 ‘LA 콘셉트 에디션’ 뿐만이 아니라 ‘조기 출시’ 카드를 고려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과연 폴스타 또한 이점을 인지하고 성공적인 흥행을 위한 대응책을 내놓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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