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전계약이 진행 중인 아이오닉 6는 현대의 전기차 시리즈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이다. 두 차량은 현대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했다.

그렇다면, 이 두 차량은 차이점이 얼마나 있을까?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세단형 전기차 or CUV 전기차

아이오닉 6는 세단형 전기차이고 아이오닉 5는 세단과 SUV 중간정도의 위치로 CUV에 가까운 전기차다. 아이오닉 6의 차량 크기는 전장 4855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fh 아이오닉 5 대비 전장 220mm, 전폭 10mm, 전고 110mm 작다.

같은 플랫폼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두 차량의 주행거리는 꽤 차이를 보였다. 두 차량 모두 1회 완충 시, 아이오닉 6는 524km 주행이 가능한 반면 아이오닉 5는 이보다 짧은 458km 주행이 가능하다.

날렵한 이미지 or 클래식한 이미지

지금부터 두 차량의 디자인을 비교해보자. 먼저 전면부다. 아이오닉 6가 프로페시 컨셉의 영향으로 날렵한 반면, 아이오닉 5는 포니의 다자인을 영향 받아 클래식한 느낌으로 디자인 되었다.

헤드램프의 경우, 아이오닉 6는 작은 단위의 파라메트릭 픽셀을 사용하였고, 아이오닉 5는 하나의 디자인에 패턴을 입혔다. 충전량 표시등은 두 차량 모두 전면부에 위치 한 점은 동일하다. 하지만, 아이오닉 6는 가로로 정렬되었고, 아이오닉 5는 번호판 윗부분 중앙에 세로 형태로 정렬외었다.

고속 주행 시 차량의 공기저항계수에 영향을 주는 에어커튼은 아이오닉 6에는 있지만 아이오닉 5에는 적용이 되어있지 않다.

후면부 역시 두 차량의 차이를 논하는데 있어서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포인트다. 디자인은 각자가 베이스로 삼았던 프로페시와 포니의 후면부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후면부 램프가 점등 됐을 때를 모면, 아이오닉 6는 적극적으로 공간을 활용해 라이트가 테일 게이트 전체를 가로 지르고 있지만, 아이오닉 5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한정된 공간에서 절제미를 갖추고 점등이 된다.

아이오닉 6와 5 두 차량의 외관은 두 차량이 정말 한 회사 차량이 맞을 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다른 점이 많다. 후면부에 위치한 리어 스포일러 역시 그렇다. 아이오닉 6는 파라메트릭 필셀에 투명하게 디자인 되어 디자인 적으로나 기능적으로나 스포일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오닉 5의 경우 후면부 유리 상단에 배치를 하여, 존재의 유무까지 가물가물 해진다.

후면 제일 아래 좌우 각자 있는 리플렉터 디자인 또한 두 차량은 다르다. 아이오닉 6는 파라메트릭 픽셀을 활용해 세로로 배치를 하였고 , 아이오닉 5는 가로로 배치가 되었지만 앞에 별도의 파츠가 덧데어져 있다.

외관의 마지막 측면부다. 아이오닉 6는 프로페이 컨셉트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가 부드러운 유선형 형태를 잘 가지고 있다. 때문에 C필러가 쿠페 처럼 완만하게 누워있다. 포니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그대로 이어받은 아이오닉 5는 다른 SUV 모델의 C필러처럼 비스듬하게 누웠다.

아이오닉 6의 엔진룸 프렁크는 커버가 없고 아이오닉 5의 프렁크는 별도의 커버가 존재한다. 뒷 트렁크를 살펴보면, 아이오닉 5는 CUV의 특징을 살려 기존 공간에서 확장까지 해 트렁크를 넓게 쓸 수 있다. 하지만 아이오닉 6는 이와 반대다. 아이오닉 6의 트렁크는 일반 승용차와 마찬가지로 한정된 공간만 사용해야 한다.

운전자 중심 디자인 or 자유로운 공간 활용

‘이번에는 아이오닉 6와 5의 실내에 대해 한 번 살펴보자. 먼저 1열이다. 전체적으로는 두 차량 모두유사해 보인다. 그러나 하나하나 살펴보면 다른게 보인다. 먼저 센터 콘솔이다. 아이오닉 6는 고정형 센터콘솔을 사용해 운전자 중심 디자인일 구현하는데 사용했다. 이와달리 아이오닉 5는 이동형 센터콘솔을 사용해 운전헉과 조수석을 오가기가 쉽고, 1열인지 2열인지에 따라 센터 콘솔을 앞뒤로 이용시켜 탑승자가 차량 전체의 공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아이오닉 6와 5는 옵션 여부에 따라 디지털 사이드 미러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때 실내에서 있는 운전자는 별도의 모니터로 외부 상황을 확인한다. 아이오닉 6는 이 모니터가 대시보드 좌우 양끝에 기존 미러 위치와 가깝게 자리한 반면 아이오닉 5는 도어에 모니터가 연결되어 있어 문을 여닫을 때 어쩔 수 없께 움직인다.

기존 스타일 or 새로운 스타일

충전 성능과 관련해, 아이오닉 6와 아이오닉 5 두 차 모두 DC 콤보에 7핀 충전구와 77.4 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충전구 위치가 차량 우측 뒷바퀴 쪽이라는 것 까지는 동일하다. 하지만 그 외적인 부분에서 다시 차이가 있다.

아이오닉 6의 충전구 뚜껑이 일반 내연기관 차 주유구 뚜껑처럼 원형인 반면, 아이오닉 5는 차량 후면부 형태에 맞춰 사디리꼴 형태를 하고 있다. 이 외에 충전량을 확인 할 수 있는 픽셀라이트도 차이가 있는데 아이오닉

6는 4개의 픽셀라이트로 충전량을 표시하고 아이오닉 5는 총 10개의 픽셀로 좀 더 세분화 해서 충전량을 보여준다.

에디터 한마디

이렇게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각자의 매력을 가진 전기차다. 하지만 800V 기반의 초고속 충전 시스템, 외부로 전원을 사용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등 E-GMP의 특화된 기능 만큼은 두 모델 모두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

만약 전기차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이 두 차량을 선택지에 넣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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