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완성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는 중산층 이상이 구매할 수 있는, 권위를 상징하는 고품격 차량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다.

벤츠는 약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이 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들이 존재하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존재할까?


#1. 철저한 감독

11명의 근로자를 기본 단위로 구성된 팀이 존재하며 이를 감독하는 감독관이 존재한다. 감독관은 자동차 제조 공정의 세세한 부분까지 유심히 감독하여 품질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검사한다.


#2. 완벽에 가까운 조립 수준

벤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주행 중 어떠한 상황에서도 삐걱거리거나 잡음이 들리지 않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차량 제조 공정을 거칠 때 1만 번의 용접 부분이 존재하며, 볼트와 너트가 느슨해지는 부분을 철저히 점검하는 등 최상급 품질을 유지한다.


#3. 편안함을 추구하는 벤츠의 서스펜션

모든 벤츠 차량에는 ‘스윙 액슬 시스템’을 통해 독립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있다. 독립 서스펜션은 현재는 자주 볼 수 있는 체계이지만, 오랜 역사를 통한 벤츠만의 노하우로 특유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4. 세계 최초의 ABS 기능

1978년 벤츠를 통해 ABS 기능이 처음 적용되었으며 1989년부터 벤츠는 자사의 모든 차량에 ABS 기능을 적용시켰다.


#5. 세계 최초의 디젤 차량

1936년 벤츠는 260D라는 최초의 디젤 차량을 생산했다. 이를 기점으로 디젤 차량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6.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개발

믿기지 않겠지만, 1906년 벤츠는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개발했다.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창립자 포르쉐가 그 당시 다임러-벤츠의 수석 디자이너로 스카우트된 상태였다.


#7. 벤츠의 숨은 주역이 있다?

1886년 메르세데스-벤츠의 창립자 ‘Karl Benz’는 ‘MotorWagen’으로 알려진 최초의 자동차에 대해 독일 특허를 얻었다. 이때 개발 자금에 대해 아내인 ‘Bertha’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으나 ‘아내’라는 이유로 특허 주체로 인정받지 못했다.


#8. 메르세데스 500E의 비밀?

500E는 1991년부터 3년 동안 생산된 고성능 4도어 세단으로, 흥미롭게도 럭셔리 슈퍼카의 대명사 포르쉐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 한 대당 18일의 생산 기간이 소요되었던 특별한 차량이었다. 엔진의 경우 5.0L V8 M119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했으며 322마력의 출력과 260 km/h의 속력을 자랑했다.


#9. 한때 교황 전용 차량은 벤츠 차량이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 재임 당시 각종 행사에서 사용되었던 차량은 벤츠 M 클래스를 개조한 ‘교황 전용 방탄차량’이었다.

차량의 모습은 교황이 카퍼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뒷부분을 방탄유리로 높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었다. 가격의 경우 약 6억 원에 이른다.


#10. 화물 운송을 위한 자율 주행 대형 트럭을 개발했다?

벤츠는 2025년을 목표로 장시간 운전을 하는 대형 트럭 기사들을 위한 자율 주행 대형 트럭 ’퓨처 트럭 2025’를 개발하고 있다.

일반 자율 주행 차량과 같이 다각도로 장착되어있는 카메라를 통해 작동되며 벤츠에서는 ‘하이웨이 파일럿 시스템’으로 부르고 있다. 특히 이 기술은 항공기의 자동 비행 시스템과 유사하다는 평가가 많아 벤츠만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번외. 벤츠의 삼각별 엠블럼의 비밀?
벤츠 하면 떠오르는 상징인 삼각별은 그 자체만으로도 럭셔리함을 상징하고 있다.

이 삼각별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 1872년 다임러의 창업주 ‘Gottlieb Daimler’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보낸 엽서에다 가문의 번영을 기리는 의미로 삼각별 모양의 엠블럼을 표기하여 보낸 것이 시초가 되었다.

이후 육지, 바다, 하늘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의미와 최고 품질, 안전, 편안함을 상징하기 위해 삼각별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다.

다임러 산하로 들어가기 전까지 벤츠의 상징은 삼각별이 아닌 월계수였으며 1924년 다임러와 합병되면서 원 안에 삼각별이 들어간 엠블럼이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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