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차량이 바로 “걸윙도어”를 장착한 자동차 모델 일 것이다. 때로는 집 한채 가격보다 비싼 슈퍼카를 소유해보는 상상을 할 텐데, 어차피 사지 못할 거 “안 사는 이유라도 만들어야” 현재의 내 차에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도어의 끝판왕 “걸윙도어”

걸윙도어 (gull wing door) 차량을 살펴보면 갈매기가 날갯짓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일명 “갈매기 날개” 자동차라고도 흔히 부르고 있다.

걸윙도어가 처음으로 자동차에 적용된 것은 1954년 벤츠 300SL의 시작으로 유래하게 된다. 이후 일부 스포츠카 또는 콘셉트카에 채택되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걸윙도어의 단점은 기존 방식의 레귤러 도어나 슬라이드 도어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갈뿐더러 여성의 경우 우아한 드레스나 짧은 치마를 입고 타고 내리기가 불편할 수 있다.

이러한 불편함은 걸윙도어를 채택한 자동차를 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 보상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걸윙도어를 향한 걱정

하늘 위로 높이 올려 차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차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차체가 낮고 넓기 때문에 고출력 차량 등에 사용된다.


고성능 차량일수록 빠르게 달리다 보면 작은 충돌에도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만약 전복이 된다면 이러한 걸윙도어 차량의 차 문은 어떻게 열어야 할까?


고성능 스포츠카일수록 넓고 낮은 차체와 두꺼운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전복되는 상황은 일반 차량에 비해 그 확률은 낮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차량이 전복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탑승자는 과연 어떻게 문을 열고 탈출할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으로 차를 구입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대표적으로 벤츠 SLS의 경우 전문가들이 걸윙도어 차량이 뒤집어져 차 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도어를 연결하는 경첩에 폭약을 설치”하였기 때문에 전복 이후 10~15초 이상 움직임이 없을 때 자동으로 센서가 작동해 폭약을 터트리게 된다.

폭약이 터지면서 연결된 경첩을 분리시켜 문이 자동으로 떨어져 나가거나 작은 힘에도 쉽게 분리될 수 있게 한 것이다.

에디터 한마디

우리는 이러한 위급상황에 염려해 걸윙도어가 달린 스포츠카를 안살 이유는 없다. 기억해야 할 것은 걸윙도어가 채택된 차량이라고 해서 모두가 이러한 기술이 적용된 것은 아니다.

특히나 튜닝업체에서 아무렇게 도어 경첩의 위치를 바꾸어 문이 하늘로 열리게 만든 튜닝카 일 경우는 전복되었을 때 자동으로 문이 열리거나 쉽게 탈거되지 않으므로 해당 포스트의 글은 참고만 하면 좋을 것이다.

이제 걸윙도어 차량을
사지 않을 이유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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