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 없이 맞이하는 첫 번째 설 연휴
연휴 기간 승용차로 이동할 인원만 무려 91.7%
정부 합동 대책 중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는 무엇?

다키포스트

설 연휴가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연휴 기간 동안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어제(17일) 밝혔다. 정확한 시행 기간은 20일 금요일부터 24일까지다. 과연 이번 정부의 설날 연휴 특별 교통 대책에는 어떤 유용한 정보가 있을까? 오늘 콘텐츠는 이와 관련해 딱 필요한 정보만 정리해 보았다. 

[글] 배영대 에디터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총 2천 648만 명, 하루 평균 53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무려 91.7%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일상 회복 등으로 작년 설 연휴 보다 22.7% 증가한 수치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연휴 기간이 5일로 짧음에도 불구하고 총 이동인원은 지난 설 대비 2.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렇다면 이번 설 연휴 기간 교통량이 집중될 귀성, 귀경일은 언제일까? 국토부는 이와 관련해 우선 집중될 날로는  귀성은 설 전날인 1월 21일 토요일 오전, 귀경은 설 다음날인 1월 23일 오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교통혼잡이 심할 날로는 귀성, 귀경 및 여행객이 동시에 몰리게 될 1월 22일과 1월 23일 월요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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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절 기간 고속도로 상황은 어떨까?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명절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를 이용할 차량의 일평균 대수를 약 519대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23.9%나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이번 설은 귀성 기간이 짧은 만큼, 귀경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았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대전 5시간, 서울~부산 8시간 40분, 서울~광주 7시간 40분, 서울~목포 8시간 30분, 서울~강릉 5시간 20분이 소요되고, 귀경은 대전~서울 4시간 15분, 부산~서울 8시간 15분, 광주~서울 6시간 35분, 목포~서울 6시간 55분, 강릉~서울이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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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명절 연휴 기간 동안, 평상시 운영 중인 고속도로(47개 구간, 255.9km) 외에 추가로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24개 구간, 59.6km)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TS)를 활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운전자들이 사전에 이동 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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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각 지자체는 이번 명절에도 귀성 및 귀경을 위한 편의를 준비했다. 먼저 고속도로는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4일간 면제된다. 면제대상은 21일 0시부터 24일 24시 사이에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21개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같다. 제3경인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 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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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심야시간 철도·버스를 이용해 귀경하는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자 설 당일인 22일과 다음날인 23일 시내버스(서울)와 지하철(서울·인천·공항철도 등)의 막차시간을 연장 운행한다.

부산·광주·울산 등 일부 지자체도 시내버스 막차를 연장 운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를 받거나 관할관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버스, 철도, 항공기, 연얀 여객선을 증편해 운영이 될 계획이다. 먼저 고속버스는 예비차량(공동운수협정 차량 포함 204대)을 투입하여 평시보다 운행횟수를 일평균 612회(4,364회→4,976회) 늘려 총 14만 석을 추가 공급하고, 시외버스는 예비차량 591대를 확보하여 필요한 경우 즉시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 로템

철도 역시 총 130회(4,015회→4,145회)를 늘려 평시 공급좌석보다 일평균 2만4천석 증가된 총 11만 8천석을 추가 공급될 계획이다. 특히 KTX는 7만 7천석, SRT는 2만 3천석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항공은 국내선 총 101편(2,610편→2,711편)을 늘려 평시 공급좌석보다 일평균 3천석 증가된 총 1만 5천석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연안여객선은 총 330회(3,681회→4,011회)를 늘려 평시 수송능력보다 12만 명이 더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도로 위 교통량이 크게 늘어난다. 이 말인즉 그만큼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진다. 때문에 혹시 연휴기간 주행 중 혹시 졸음이 발생한다면, 목적지까지 가는 길 안전운전이 될 수 있도록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적적한 휴식을 취하는 행동을 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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