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모빌리티, 전기 화물밴 뉴이티밴 출시
편의성, 안전성 대폭 강화
1회 충전 주행거리 227km, 동급 최고

친환경 전기 화물밴 이티밴의 공식 수입사 제이스모빌리티가 ‘뉴이티밴’을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도심지역 택배, 운송, 퀵서비스 등 물류 운송에 최적화된 신형 이티밴은 2인승과 4인승 모델로 구성되며 지난해 선보인 이티밴의 완판에 힘입어 20여 가지 항목을 추가 개발한 개선형 모델이다.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뉴이티밴은 세계 1위 배터리사 CATL의 최신 리튬-인산철 배터리와 최신형의 모터 및 컨트롤러를 적용해 동급 최고의 성능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모델로 평가받는다. 전기 화물차 시장의 다크호스를 예고한 뉴이티밴은 어떤 차일지 빠르게 알아보자. 

[글] 박재희 에디터

뉴이티밴은 기존 오너들의 피드백이 적극 반영됐다. 먼저 편안한 승차감과 연비 절약을 위해 고급 알로이 휠을 적용했으며 보다 편리한 충전을 위해 충전단자 위치를 차량 우측으로 변경했다. 특히, 성능을 대폭 개선한 스트리밍 룸미러와 후방 레이더를 기본 옵션 품목으로 제공한다.

차량의 활용도 역시 높아졌다. 새로 추가된 4인승 모델의 경우 2열 상단에 별도의 에어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갖추고 풀 오픈되는 2열 윈도를 장착해 탑승자 편의를 강화했다. 무엇보다 적재함 내부에 설치된 LED 라이트는 화물차임에도 내부 분위기를 세심히 신경 쓴 대목 중 하나다. 

뉴이티밴의 주행거리는 어떨까.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도심 기준 227km, 전비 5.1km/kWh다. 국내 출시된 소형 화물 밴 차량 중 최고치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화물 적재량은 2인승과 4인승 모델이 각각 700kg과 550kg이다. 

제조사는 뉴이티밴의 안전성 확보에도 크게 신경 썼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에어백을 기본 탑재하고 보행자 인식 긴급제동 시스템과 ESC(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 제동장치 등을 통해 복잡한 도심에서도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36.1%의 높은 등판능력을 비롯해 밀림 방지, 바퀴 잠금장치 등으로 언덕길 주차 및 주행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뉴이티밴의 초기 물량은 이미 국내 인증 및 통관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은 제조사/수입사의 AS 인프라 항목이 추가되어 더욱 까다로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뉴이티밴은 2023년 국고 및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의 최대치 수령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국 51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한 덕분이다. 배터리의 경우 차량 제조사와 배터리 제조사(CATL)의 한국지사가 책임 대응한다. 보증 서비스는 3년 또는 6만km를 기본으로 연장 가입 시 5년 또는 20만km까지 보증한다. 차량 제조사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차량 문제 발생 시 리콜, A/S(사후서비스)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2023년형 뉴이티밴과 뉴 이티4밴의 사전예약은 제이스 모빌리티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의 대리점을 통해 가능하다. 전기차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이용해 이티밴 계약부터 보조금 접수, 출고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기 화물밴의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화물차 시장도 친환경으로의 전환을 통해 보다 깨끗한 도시 구축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그 안에서 이티밴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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