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ource→netcarshow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 단장을 마치고 준중형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올 뉴 K3는 ‘리틀 스팅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디자인 및 성능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X자’ 주간주행등과 날카로운 외관에 쿠페 느낌을 살짝 섞은 루프라인은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소비자들이 입맛 다실만 했다.

2-source→netcarshow

특히 스마트스트림 엔진과 IVT 변속기(라 읽고 사실상 CVT변속기) 조합에 따른 연비 향상은 또 다른 매력 포인트로 다가온다. 여기에 첨단 주행보조 기능들이 대거 적용되어, 단순히 외관만 신경 쓴 모델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영원할 것 같았던 준중형 시장 일인자 아반떼는 올 뉴 K3에 밀려 왕좌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새로운 강자로 올 뉴 K3가 등극했다.

3-edit→daki

K3는 등장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며 판매량 상승이 이어졌다. 2018년 2월 말 판매량이 카운트된 이후를 살펴보면 ▣3월 3,769대(2월 299대 포함) ▣4월 6,925대다. 2월은 하루 이틀 판매된 탓에 상당히 적다. 사실상 3월부터 판매된 것으로 보면 된다.

올 뉴 K3의 두 달 평균 판매량은 5,347대이며, 전년 동월 대비 98%가량 많은 수준이다. 같은 시기 실적은 2017년 3~4월은 5,396대이며 2018년 3~4월 10,694대 (2월 판매량 합산)로 올해 98%가량 더 많이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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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 뉴 K3의 판매량 상승세는 2012년 1세대 K3 등장과 비교하면 예상보다 약한 편이다. 1세대 K3 판매량이 집계된 2012년 9월 이후 4개월치 판매량을 살펴보면 ▣9월 3,616대 ▣10월 7,632대 ▣ 11월 7,575대 ▣12월 6,987대로 올 뉴 K3 판매량보다 다소 많은 수준이다.

5-edit→daki

이는 2012년과 다르게 소형SUV 트렌드에 의해 잠재 고객층이 여러 차량으로 분산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점을 감안한다면, 2018년 올 뉴 K3는 나름 신차효과를 잘 누리고 있다고 해석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신차효과가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5~6월 이후에도 해당 판매량을 유지하거나 더 많이 판매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다. 현재 2위로 밀린 아반떼가 다시 1위를 차지하기 위해 8월 출시를 목표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올 하반기 대결을 통해 진정한 1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잘 나가는 올 뉴 K3, 판매량은 얼마나?
글 / 다키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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